보도·설명

우주항공청은 KPS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.
등록자일반 관리자 등록일2024. 11. 29
우주항공청은 KPS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.


1. 주요 보도내용(매일경제, ’24.11.29.)

 ○「4조 쏟는 우주개발 삐걱 ‘한국형 GPS 발사 연기’」기사 관련

2. 설명내용

 ○ KPS 예비설계검토회의(PDR)에서 설계 실패 판정이 내려졌다는 주장과 이에 따라 현재 KPS 위성 1호기의 발사 일정이 14개월 연기되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.

  - 지난 10월 KPS 탑재체와 지상시스템에 대해 예비설계검토회의를 진행했고, 그중 탑재체에 대해서는 기술적 복잡도를 감안하여 일부 사항을 보완할 예정으로, 설계 실패 판정을 내린 바는 없음.

  - 현재 KPS 개발 사업 전반에 대해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면밀한 점검을 진행 중이며, 구체적인 세부 추진일정은 점검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위성항법 소위원회 등 관련 의사결정 체계를 통해 확정할 예정임.

 ○ KPS 사업 관리체계가 허술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.

  - 우주항공청은 개청 이후 KPS 개발 사업 참여부처 월간 회의체를 신설하고, KPS 개발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업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음.

 ○ 또한, KPS 사업단이 밀실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, 사업 경과 점검을 위한 외부 위원회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.

  - ’23년부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‘전담평가단’을 구성·운영 중임.

 ○ 한편, 우주항공청 인력 채용은 민간 전문가 채용 등을 거쳐 올해 말에 정원 대비 90% 수준을 달성할 예정이며, 당초 계획대로 추진 중임. 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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